​반 고흐 10년의 기록의 성공적인 종료 이후, "반 고흐 미디어아트"는 대구 EXCO에서 더 넓은 전시장 그리고 전작 보다 100여 점 가까이 늘어난 총 450여 점의 반 고흐 작품들을 소개 하면서, 명실 상부 국내 최대의 미디어아트 전시 시리즈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보다 진화된 모션 그래픽 기술이 도입되어 원화와 미디어아트 간의 이질감을 최소화 했으며, 10여 개 이상의 와이드 영상, 360° 원형 스크린이 채택되어 관람객이 작품에 둘러쌓여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