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Into the Rabbit Hole 앨리스: 인투 더 래빗 홀>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표현해낸 새로운 콘셉트의 전시 콘텐츠입니다. 전시 콘텐츠 제작에는 지금 가장 주목 받는 23개 작가팀들이 참가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뮤지션/설치작가/영상작가들이 (주)미디어앤아트와 만나 각자의 앨리스와 원더랜드를 창조해냈습니다. 참가팀들이 만들어 낸 창작물들은 프로젝션 맵핑, 라이트 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기법을 통해서 구현 되었습니다. 본 전시 콘텐츠는 2017년 8월에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1,500sqm의 규모로 오픈 했으며, 동화 스토리와 매칭되는 감각적인 전시 공간으로 동 시기 가장 흥행한 전시 콘텐츠 중의 하나로 주목받았습니다. 한국 내 성공을 바탕으로 <앨리스:인투 더 래빗홀>은 2018년 4월부터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중국 8개 도시 투어가 진행 중이며, 2018년 9월부터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내 상설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