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인사이드는 100여 년 전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남긴 명작들과 그의 삶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 입니다. 풍부한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작품들은 미디어아트 전시 포맷을 통해 국내 최초로 관람객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클림트 인사이드는 1,500sqm 규모의 성수동의 S-Factory에서 옛 공장이 주는 건조한 느낌과 대비되는 화려한 영상의 프로젝션 맵핑, 라이트 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 그리고 앰비언트 사운드가 1층과 2층의 공간 성격에 맞게 구성 되었습니다. 공장을 화려한 콘텐츠의 전시장으로 활용한 기획은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2016년 전시 티켓 판매 1위, 전시 콘텐츠 중 동시기 SNS 최다 업로드 기록 등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클림트 인사이드는 서울 전시의 성과를 바탕으로 클림트 인사이드는 2018년 5월부터 광명 호반아트리움에서 보다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관람객들을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